마크 미너비니 추종 개인 트레이더 QnA 정리

마크 미너비니 트레이딩 방법 관련해서 구글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좋은 글이 있어서 발췌하여 정리합니다.

한 번 쭉 정독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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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바캔들을 사용하는 이유

의미 없는 노이즈를 걸러내고 변동폭만을 심플하게 살펴보기 위해서.

 

수익 실현에 관하여

회전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15~30% 상승 시 이익을 실현하고 재진입을 노림.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큰 포지션을 보유시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일부 이익실현을 하고 작은 포지션으로 여유있는 출구 전략을 시행할 것.

대부분의 홈런은 일부 남겨둔 작은 포지션에서 발생함.

 

금요일 리스크

금요일에 지수가 하락한다면 손실중인 포지션은 모두 정리하거나 최소한 사이즈라도 줄여라. 언제든지 재진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이벤트에 의한 리스크가 예상된다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장세판단

시장 지수는 시가 총액이 큰 주식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시장 추세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 개별 주식에 집중하는게 낫다. 지수가 오르더라도 종목은 내릴 수 있고 지수가 내리더라도 종목은 오를 수 있다.

 

종목에 대해서

손절이 나갔다고 관심종목에서 지우지 말아야한다. 때로는 리셋된 피봇에서 큰 수익의 기회가 온다.

피봇에서 하단 주요 지지 구간이 10% 이내에 있을 것.(타이트의 기준은 10%이하)

진입 초기에 결정한 리스크보다 적게 잃으려고 노력할 것.

시장이 조정 중일 때에도 매일 점검을 해야한다.

의심스러울 때에는 종목 사이즈를 줄일 것.

 

매매전략

매매 전략을 바꾸지 말고 1~2가지 방법에 통달할 것. (가급적 심플한 전략)

상승 추세에 있는 VCP 액션을 거래하라.

가장 단순하고 깨끗한 차트를 고를 것.

처음에는 모든 종목의 손실 폭을 고정하고 매매 연습을 해보는게 좋다.(ex. 수익목표10%, 손절은 진입가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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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비

초기 스탑은 최대 손실에 대한 보험일 뿐이다. 여러 방법으로 손실을 1R보다 낮춰야 한다. 이익을 높이는게 아니라 손실을 줄여서 손익비를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할 손절, 이익 발생시 스탑 지점 높이기 등)

백스톱을 사용해라.

 

자금 관리 전략의 예시

기술적 스탑 포인트가 8% 이하인 경우에만 진입

진입 근거가 무효화 되는 지점에 스탑 지정

수익이 1R 발생 시 스탑 지점을 올림

매수한 이후 10일 동안 횡보하면 절반 청산

시장이 약하게 마감되면 손실 포지션 일부 청산

주요 이벤트 직전에는 손익에 관계 없이 포지션 절반 청산

단, 한달 이상 강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원칙을 느슨하게 조절(최초 1R 지정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라도 엄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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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승/패/손익분기 3가지 기준을 만들고 유의미한 수익(1R이상)이 아니면 손익분기에 두고 승패에 기록하지 않는다.

유의미한 수익 = 다음 거래에 리스크로 조달할 수 있는 수익 크기

 

마크 미너비니 관련

VCP는 특정 차트 패턴이 아니라 프라이스 액션이다.(변동성이 줄어드는 지점이 곧 vcp)

마크의 초기 손절폭은 생각보다 크고(6~8%) 왠만하면 초기 스탑을 고수한다. 다만, 분할 손절을 시행해서 손실을 줄인다.

거래의 대부분은 3R 이하 수익이고 간간히 업로드하는 포지션은 크게 움직인 건들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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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본 미너비니 관련 글 중에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읽어 보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